日외무성 국장, 중일 갈등 속 방중…"양국 대립 진정 도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외무성 국장, 중일 갈등 속 방중…"양국 대립 진정 도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간 갈등이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치닫는 가운데 일본 외무성 간부가 17일 중국을 방문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가나이 국장이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장(아시아국장)을 만나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과 뒤이은 쉐젠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 소셜미디어(SNS) 글을 둘러싼 양국 간 대립의 진정을 모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도 "가나이 국장은 18일 중국 측과 회담할 예정"이라며 "다카이치 총리의 국회 답변이 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바꾼 것은 아니라고 재차 설명하면서 사태 진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