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 11월로 조율해오던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와의 수색·구난 공동훈련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17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한국 해군이 보류 의향을 일본 측에 전달했다.
하지만 한국이 공동훈련 재개를 보류한 데에는 이달 초 일본이 자위대 기지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 공군기에 급유 지원을 하기로 했으나 취소한 영향을 받았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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