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혼부부 5쌍 중 1쌍이 혼인신고를 1년 이상 미루며 이른바 '위장 미혼' 상태로 지내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닛케이는 "한국 평균 소득으로 서울에서 집을 마련하려면 한 푼도 쓰지 않아도 15년이 걸린다"며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비중이 5%를 넘은 것은 처음으로, 닛케이는 "한국 언론도 이 현상에 '위장 미혼'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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