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로펌 설립자 됐다…'프로보노'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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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로펌 설립자 됐다…'프로보노' 출연 확정

배우 김갑수가 새 드라마 ‘프로보노’에 출연한다.

김갑수 17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가 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김갑수는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 설립자 오규장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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