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내륙국가들인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자국내 최대 수력발전소 댐의 수위 저하로 에너지 위기에 직면했다.
키르기스스탄의 이웃인 타지키스탄의 누레크 수력발전소 댐 수위도 최근 작년 동기에 비해 2.47m나 낮아졌다.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자국에 각각 건설 중인 캄바르-아타와 로군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등 인접국에 전력을 수출할 수도 있다고 AF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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