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5일(현지 시간) 범죄 증가와 부정부패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고 AP통신 등이 16일 보도했다.
시위는 이른바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 청년층이 주도했고 야당 성향의 중장년층도 가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시위는 평화롭게 진행됐으나 일부 청년이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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