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한혜진, 가족사에 눈시울 “내려놓을 수 없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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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한혜진, 가족사에 눈시울 “내려놓을 수 없어” (미우새)

이날 한혜진의 사주에 대해 무속인은 “원래 장군이 태어났어야 하는데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 아이처럼 길러졌다”며 “부모 사랑을 못 받았대.공주님 같은데 아니란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처음부터 모델 되자고 아주 의욕이 앞선 건 아니었으며, 성공은 해야한다고 생각했을 거라며 “내려놓고 싶은데 내려 놓을 수 없구나.이제는 쉬고 싶구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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