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이 16일 “한강버스 멈춤사고로 승객 여러분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주말을 맞아 한강버스를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 소중한 일상과 사정이 있으셨을 텐데, 예상치 못한 일로 큰 불편을 겪으셨을 것이다”고 적었다.
아울러 “한강버스가 시행착오들을 개선해 시민의 일상에 온전하게 정착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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