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서울지방교정청은 소망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가 김호중에게 약 3000만 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김호중에게 “내가 네가 소망교도소에 입소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니 그 대가로 3000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의 경우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실이 알려져 있으며 주변 관계자들의 권유와 여러 사정을 고려해 소망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