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5급 공채)와 입법고시 양과 수석을 동시에 달성한 사무관이 첫 부처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선택해 화제다.
전통적으로 일반행정 수석 합격자들이 대형 부처를 택해온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개인정보위를 택한 것으로 젊은 사무관들의 조직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수석들은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대형 부처로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매우 작은 부처인 개인정보위를 선택해 내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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