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구간에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환승 구간 전파 간섭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보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전무)는 "서울시와 함께 시민의 발이 되는 9호선의 운행 안전을 높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축적된 통신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철도와 공공 인프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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