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에 넷플 감독까지, 여기 게임 행사 아녔어?"…韓 게임쇼의 대변신[지스타가 남긴 것下]
영화 '파묘', '명량', '극한직업', '1987' 등 굵직한 작품의 음악을 작업한 김태성 음악감독, 영화 '불한당'과 '굿뉴스' 등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 인기 무협 웹툰 '무사만리행'을 집필한 운(본명 이세운) 웹툰 작가 등이 지스타 현장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게임을 넘어 여러 장르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하면서 지스타는 단순 게임 전시회가 아닌 대규모 콘텐츠 행사로 확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IP 확장이 불러온 지스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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