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플림픽은 난민팀과 개인 중립 선수를 비롯해 82개국에서 온 6000여명의 선수들이 26일까지 21개 종목에서 21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1924년 첫 대회 이후 100주년을 맞은 축하 영상으로 시작한 개회식은 곧바로 일본 전통 축제인 마쓰리가 재연되며 최초의 데플림픽을 개최한 프랑스부터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다.
총 1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12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6개 이상으로 종합 10위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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