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챗GPT) ◇올릭스, 황반변성 치료제 1상서 ‘안전성’·‘내약성’ 확인 올릭스는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물질명 OLX10212)의 미국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은 임상 현장에서 빈도가 높고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이번 연구는 산화스트레스 경로를 표적으로 한 pan-NOX 억제제의 임상적 가능성을 검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환자 투약 완료 및 임상 2상 결과 확보 후 글로벌 기술이전(Out-licensing)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이전 면역항암제 투여와 관계없이 2차 이상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PD-L1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 42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임상은 독일 머크(Merck KGaA) 아벨루맙과 병용요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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