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작가' 황성제씨 "울림을 주는 작가 되고파"[당신 옆 장애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로봇작가' 황성제씨 "울림을 주는 작가 되고파"[당신 옆 장애인]

"장애인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죠.사람들에게 그림을 통해 희망, 기쁨, 재미를 주고 울림을 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로봇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로봇작가' 황성제(26)씨는 선천성 발달 장애인이다.

어머니인 김금자 여사의 도움으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황 작가를 받아주는 학원이 없어 학창 시절에 전문적인 그림을 배우지는 못했다.

황 작가는 주로 로봇을 소재로 다룬 작품을 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