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무원 8명, 전국노래자랑 무대서 광주 북구청장 '백댄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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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무원 8명, 전국노래자랑 무대서 광주 북구청장 '백댄서'(종합)

광주 북구청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선 문인 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하기 위해 공무 목적의 출장을 신청해 논란이 인다.

노래 부르는 구청장 뒤에서 춤을 추는 것을 공무라고 볼 수 없을뿐더러 무대에 오른 직원들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 성인지감수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북구에서는 2022년에도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여성 공무원·여성 구의회 의원이 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해 지역 사회로부터 몰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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