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13일 홍콩 디즈니 랜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에서 오는 연말과 내년 공개 예정작 라인업을 미리 선보였다.
케이(K) 인장을 단 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오르는 현시점,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추이자 플랫폼인 디즈니+와 한국산 콘텐츠와의 시너지가 어느때보다 기대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신작 라인업에는 근거있는 자신감이 내비쳤다.
내년 공개 예정작인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시대극으로 ‘우아한 세계’, ‘관상’, ‘에이트 쇼’ 등으로 평단을 사로잡은 한재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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