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협화음’ 김윤덕-오세훈 첫 만남…“국장급 소통 채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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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김윤덕-오세훈 첫 만남…“국장급 소통 채널 구성”

그간 부동산 정책을 두고 불협화음을 빚었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처음으로 만나 국장급 실무체를 도입하는 등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뉴스1) 오 시장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식당 인근에서 “오늘의 의미는 앞으로 국장급으로 수시로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드리고 서울시가 필요로 하는 협조가 있으면 국토부에서 빠르게 피드백을 줘 서울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씀 주셨다”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역시 “오늘 구체적으로 (의논한 의제가) 세어보니 18개가 넘었다”며 “서울시와 국토부가 부동산 공급 문제에 있어서 확실히 손 잡고 부동산 안정을 위해 뛰겠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이다.국장급 실무체 회의를 계속해서 진행하는 등 다각도로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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