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송승헌'과 수년째 동거설…"골프장에서 만나, 나중에 들었더니"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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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송승헌'과 수년째 동거설…"골프장에서 만나, 나중에 들었더니" (라스)

이날 유세윤은 아이비에게 "송승헌과 수년째 동거설이 있다더라"라고 운을 뗐고, 아이비는 "굉장히 자극적인 질문이다"라고 뜸을 들이다 "저희 집 강아지 이름이 송승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어느 날 골프를 치러 갔다가 진짜 송승헌 씨를 거기서 만났다"며 "강아지 이름을 부끄러워서 말을 안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같이 계신 송승헌 씨 일행분이 (송승헌에게) '야 가서 짖어'라고 했다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송승헌도 알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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