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 문을 실수로 잘못 두드렸다는 이유로 사회복지사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미국의 한 남성이 결국 유죄 평결을 받았다.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14일 사회복지사 마리아 코토(56·여)는 뉴욕주 피크스킬에서 현장 방문 업무를 수행하던 중 젠킨스의 공격을 받았다.
검찰은 "(젠킨스가) 코토의 얼굴을 여러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그녀를 쫓아 이웃의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무거운 부츠를 신은 채 머리를 여러 차례 걷어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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