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마카오 공연 중 쓰러진 가운데, 직접 사과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미안하다.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고 사실은 나두 아무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백댄서들이 즉시 달려가 현아를 부축하고, 이어 경호원이 무대에 올라 현아를 안고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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