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카카오 전 투자총괄대표, 미래에셋證 상대 소송 제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해킹 피해' 카카오 전 투자총괄대표, 미래에셋證 상대 소송 제기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대기업 총수 등을 노린 연쇄 해킹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거액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 전 대표는 피해계좌에 있던 현금과 주식을 원상복구해달라며 최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은 배 전 대표가 지난 2023년 10월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구속된 직후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