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카카오 전 투자총괄대표, 미래에셋 상대 거액 소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해킹 피해' 카카오 전 투자총괄대표, 미래에셋 상대 거액 소송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대기업 총수 등을 노린 연쇄 해킹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배재현 전 카카오[035720] 투자총괄대표가 미래에셋증권[006800]을 상대로 거액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 전 대표는 계좌에서 매도된 주식의 당시 시가가 아닌 '현 시가'를 기준으로 배상액을 산정해야 한다면서, 해킹 당한 현금과 주식 피해 총액을 110억원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 중이라고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배 전 대표 계좌에서 출금된 자금은 주식매각대금 39억3천만원과 현금 37억3천만원 등 총 76억6천만원이고, 이중 60억8천만원이 회수된 만큼 실제 피해액은 15억8천만원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