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2골 1도움 원맨쇼로 인터 마이애미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전반 19분 내슈빌의 에드바르 태그세스의 압박을 왼발 발바닥 컨트롤로 다리 사이로 가볍게 통과시키는 '넛멕' 기술을 성공시키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앞서 마이애미가 내슈빌에 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먹구름이 끼는 듯했으나 이변 없이 준결승에 오르며 MLS컵 결승전서 서부의 LAFC와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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