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갈비뼈 골절로 이기고도 못 웃은 울산…홍명보호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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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갈비뼈 골절로 이기고도 못 웃은 울산…홍명보호도 비상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수원FC와 강등권 싸움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으나 에이스 이동경의 갈비뼈 부상으로 웃지 못했다.

그런데도 이동경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뛸 수밖에 없었다.

울산 구단은 경기 후 "이동경은 엑스(X)레이 검사 결과 갈비뼈 골절로 드러났다.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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