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4강에 안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은 8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루마니아의 사마라 엘리자베타(세계 29위)에 4-0(11-9 11-4 11-5 11-4)으로 완승을 거뒀다.
신유빈은 경기 시간 24분 만에 사마라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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