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구단이 배지환, 리오버 페게로, 잭 리틀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2022년 빅리그에 데뷔한 배지환은 그해 10경기 33타수 11안타 타율 0.333, 6타점, 3도루, 출루율 0.405, 장타율 0.424를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111경기 334타수 77안타 타율 0.231, 2홈런, 32타점, 24도루, 출루율 0.296, 장타율 0.311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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