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5일 제9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한 결과 '한통속' 팀이 우승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는 통상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 제고와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양국 간 통상 환경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보호무역 시대 속, 한국 기업의 글로벌 생산전략과 국내 경제 효과를 청년 시각에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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