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뜬다…밤 10시 19분 '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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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뜬다…밤 10시 19분 '둥글'

오늘(5일) 밤 하늘에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뜬다.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을 통과하며 보름을 맞는 '슈퍼문' 현상이 나타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보름달은 지구와 약 35만7000km 거리에서 관측되며, 지구-달 평균 거리(38만4000km)보다 약 2만7000km가량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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