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 산업은 사람이 사라지는 현장이 아닌, 사람이 더 강해지는 현장을 구현해야 한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빅스포(BIXPO) 2025 신기술 공개(BIXPO Unpacked) 행사에서 스마트 AI 고글 ‘비전X(VisionX)’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빅스포(BIXPO) 2025 신기술 공개(BIXPO Unpacked) 행사에서 공개된 스마트 AI 고글 ‘비전X(VisionX)’를 시현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과 산업 혁신을 이끄는 기술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참여기업이 한전의 인프라와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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