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지방 자금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수도권·비수도권 여신간 가중치가 차등화된다.
이번 개정은 지난 3월 금융위가 발표한 저축은행 역할 제고 방안에 따른 것으로, ▲영업구역내 여신비율 산정 개선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 개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사업성 평가기준 등의 내용을 담았다.
5일부터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의 여신비율 가중치가 기존 100%에서 사잇돌 및 민간 중금리대출과 동일한 150%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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