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재계약서에 사인하지 않은 염경엽(57) LG 감독이 마무리 캠프를 지휘한다.
LG 구단은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38명(투수 21명·포수 3명·내야수 8명·외야수 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3년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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