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홍도 해상 실종 낚시객 '오리무중'…수색 나흘째 성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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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홍도 해상 실종 낚시객 '오리무중'…수색 나흘째 성과없어

지난 2일 경남 거제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에 탔다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어선 내 폐쇄회로(CC)TV 영상 확인이 안 되는 등 해경이 정확한 실종 경위를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일 창원·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2일 오전 7시 10분께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A씨에 대한 수색활동을 거제 홍도 인근 해상에서 하고 있다.

이에 해경은 선두와 선미 등 낚시어선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인했으나 입항할 때 30분가량 영상만 남았고, 영상장치 날짜 오류로 실종 당시 영상은 자동 삭제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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