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손흥민도 “WOW”→토트넘서 UCL 역대급 단독 돌파 득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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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도 “WOW”→토트넘서 UCL 역대급 단독 돌파 득점 등장

손흥민(33·LAFC)이 전 동료 미키 판 더 펜(24·토트넘)의 득점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영국 현지에선 판 더 펜의 득점을 두고 2019년 손흥민의 번리전 득점을 떠올렸다.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의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공을 건네받은 뒤 상대 진영까지 단독 돌파 후 득점을 터뜨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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