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아스파이어존 피치1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멕시코를 2-1로 이겼다.
전반 종료 직전 실점을 한 한국은 후반 3분 박도훈의 롱킥이 김도민, 남이안에게 이어졌다.
멕시코가 계속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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