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공 안 던졌다' 힉스 주장 수용…반칙금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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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공 안 던졌다' 힉스 주장 수용…반칙금 철회

프로농구 수원 kt 아이재아 힉스의 '공을 던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테크니컬 파울에 따른 반칙금을 내지 않게 됐다.

KBL은 5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1기 제3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힉스의 테크니컬 파울 및 이에 따른 반칙금 부과에 대한 재심의를 한 결과 힉스의 반칙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판정 직후 힉스가 공을 던졌다고 본 심판은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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