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메이저리거 배지환이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웨이버 공시됐다.
현지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5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외야수 배지환, 내야수 리오버 페게로, 우투수 잭 리틀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알렸다.
2023시즌엔 무려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334타수 77안타) 2홈런 32타점 24도루를 기록하며 큰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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