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외야수 배지환이 소속팀에서 방출됐다.
매체는 "배지환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13경기 타율 0.050에 그쳤다"며 "2023시즌에 빅리그 111경기 타율 0.231 32타점 24도루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2024시즌에는 제한된 출장 기회 속에 타율 0.189로 크게 부진했고, 2025년에는 더 적은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고관절 부상으로 2024년 시범경기부터 나서지 못한 그는 그해 6월 초에도 오른쪽 손목 염좌로 전력에서 빠지는 등 자리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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