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팀 기반 FPS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코리아 내셔널 리그 서킷3 결승전에서 ‘FN 이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됐고, 경기는 풀세트 접전 끝에 FN 이스포츠가 4대 3으로 최종 승리했다.
팀은 우승 상금 400만 원과 함께 11월 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더 파이널스 그랜드 메이저’, 그리고 12월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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