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배구 청부사'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6일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 이어 9일 오후 2시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홈 개막전을 벌인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남자부 제7구단으로 창단해 지난 2024-2025시즌까지 12년간 연고지로 썼던 경기도 안산을 떠나 새 시즌을 앞두고 부산으로 둥지를 옮겼다.
4천200석 규모의 강서체육관 예매 티켓이 거의 팔려 만원 관중이 예상되는 가운데 OK저축은행은 홈경기에 앞서 6일 한국전력과 방문경기에 나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