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살이 아니라 진심, 1위팀 감독은 걱정이 많다…"내색 못하지만 체력 문제 신경 쓰여" [수원 현장]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23)으로 이겼다.
현대건설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우승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강성형 감독은 이 때문에 선두 등극을 기뻐하기보다 선수들의 부상 관리를 더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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