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아직 인간 몫?"…인간형 로봇, 볶음밥하다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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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아직 인간 몫?"…인간형 로봇, 볶음밥하다 '와르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볶음요리를 시도하다 음식물을 바닥에 쏟고 미끄러지는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유튜버 '휘슬린디젤(WhistlinDiesel)'로 알려진 코디 디트윌러는 최근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에게 점심 요리를 맡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로봇은 팬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음식물을 바닥에 흩뿌렸고, 쏟아진 재료 위에서 미끄러지며 결국 바닥에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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