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조명우(서울시청)가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을 꺾고 세계3쿠션선수권 16강에 안착했다.
김행직은 조명우를 상대로 부지런히 득점을 올렸지만, 조명우의 화력을 당해내지 못했다.
17일 자정(한국시각),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본선 32강 토너먼트에서 '매탄고 선배' 김행직에 맞선 조명우는 23이닝 만에 50:38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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