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식스 킹스 슬램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총상금 규모가 1천350만달러, 우승 상금은 600만달러(약 85억원)나 된다.
작년에 1회 대회가 열렸으며 지난해 결승에서는 신네르가 알카라스를 2-1(6-7(5-7) 6-3 6-3)로 꺾고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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