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칠 때 떠나는 거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로운(29)은 오는 27일 입대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원래 7월 입대 예정인데 밀렸어요.덕분에 이번 작품 홍보 일정도 함께 소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못하고 갔으면 찝찝했을 것 같아요.군대 다녀와서도 진짜 열심히 일할 거예요.제대 후엔 더 늦기 전에 교복을 다시 입고 싶어요.관리하다보면 1년 반은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요." 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디즈니+ 시리즈 '탁류'를 택했다.
"판타지 장르에선 '얼굴이 서사'란 얘기가 있듯이 잘생긴 것도 배우로서 무기라고 생각해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