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상공회의소가 트럼프 행정부의 전문직 취업 비자(H-1B) 수수료 인상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의는 1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H-1B 비자 발급 수수료 10만 달러'에 법적 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전문직 취업 비자인 H-1B 비자 발급 수수료를 기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100배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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