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진태현 암 투병기에…양세찬·홍진경 “나도 진단받았을 땐” 공감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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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진태현 암 투병기에…양세찬·홍진경 “나도 진단받았을 땐” 공감 (옥문아)

배우 진태현의 암 투병 고백에 양세찬과 홍진경이 공감을 표했다.

이날 수술한 지 90일이 지나 회복 중인 진태현은 “약을 안 먹고 있다.수치가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갑상선유두암을 투병했던 양세찬은 “저는 약을 먹고 있다.한 10년 됐는데 저도 진단받고 충격이었다”며 “저도 30대 때인가 단체로 개그맨들끼리 ‘가자’하고 검사받았는데 나만 의사 선생님이 불렀다”고 진단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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