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유방암 행사, 박은빈만 달랐다…"황급히 집으로, 이런 행사 처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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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유방암 행사, 박은빈만 달랐다…"황급히 집으로, 이런 행사 처음" [엑's 이슈]

국내 한 여성 패션 매거진이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박은빈이 해당 행사장을 일찍 떠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차 안에서 방송을 진행한 그는 "지금 W 행사 마치고 황급히 집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웃어보였다.

행사와 관련해 그는 "이런 행사는 오랜만이 아니라 거의 처음인 것 같다.좋은 구경했다"며 엄지를 들어 보이더니 "잘 있다 간다.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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