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태란, 이시영 될 뻔한 사연…"헬스 트레이너 욕심, 난 못 해"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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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태란, 이시영 될 뻔한 사연…"헬스 트레이너 욕심, 난 못 해" (옥문아)

배우 이태란이 이시영 급의 운동을 할 뻔했던 위기(?)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이태란과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태란은 꾸준한 요가를 언급하면서 "저는 운동을 너무 싫어한다.그런데 작품 들어가기 전에 어쩔 수 없이 체력 때문에 운동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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