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옆돌리기와 뒤돌리기 대회전, 뒤돌리기, 비껴치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4점을 더 득점하고 1이닝 승부부터 9:5로 최성원이 앞서갔다.
최성원은 4이닝에 뒤돌리기로 1점을 득점해 12:1까지 크게 앞서갔고, 후공에서 김준태가 3점을 따라붙자 5이닝 선공에서 뒤돌리기 대회전과 옆돌리기 대회전에 이어 왼손으로 세워치기를 정확하게 득점하며 15:4로 2세트도 승리를 거뒀다.
세트스코어 2-0이 되면서 물러설 곳이 없게 된 김준태는 3세트 초구에 스리뱅크 샷 성공 후 2점을 더 득점해 총 4득점으로 벼랑 끝 승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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